상주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와 2024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대구군부대 이전 유치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월4일)’을 기념하고자 행정안전부 주최,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전국 지자체 답례품 등 홍보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상주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는 상주시의 대표 답례품 전시와 함께 방문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곶감 등 답례품 시식회도 운영하는 한편, 현장에서 상주시에 기부하는 30명(선착순)에 대해 추가로 답례품(2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의 날’ 행사를 통해 상주시의 답례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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