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1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운곤)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아라(대표 김진배),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대표 쿠보타히로유키),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재환),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 이재학)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를 포함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후원 물품은 탕정면 및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에 깊이 감사드리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주신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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