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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중심 정비사업 추진 위한 ‘2024년 정비사업 시민 특강’ 개최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0/16 [11:40]

[광명시] 시민 중심 정비사업 추진 위한 ‘2024년 정비사업 시민 특강’ 개최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0/16 [11:40]

 

광명시(시장 박승원)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비사업 시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초기 단계에서 중요한 선택 중 하나인 ‘사업 시행 주체와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명시는 준공 완료 단지 외 철산동 3개 단지와 하안지구 12개 단지에서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공재개발 포함 10여 개 구역에서 활발히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사업 시행 과정에서 시민들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어 올바른 판단으로 최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기본이 된다”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시민 중심의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월 1일 15시까지 온라인(https://naver.me/IItIv7Bn)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균형개발과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02-2680-5145)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 중심의 정비사업 실현을 위해 지난 9월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지난 10월에는 하안동 상업지구에 ‘재개발재건축 현장 지원센터’를 개소해 정비사업 초기 추진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회의, 교육, 상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