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봉)가 2024년 특화사업으로 ‘세탁조 청소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화제다.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기초수급가정 및 독거노인가구 50가구를 선정해 지난달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업을 추진한다.
박희봉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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