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돌싱포맨’에서 설렘 가득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장희진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 엉뚱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활약을 펼쳐 재미를 높였다.
장희진의 청순한 비주얼은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나다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 핑크빛 의상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장희진의 첫 등장은 심쿵 매력을 전달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우왕좌왕 첫 만남 직후 돌싱 시그널 초청장을 받은 느낌을 묻는 질문에 좋았다고 답한 장희진의 러블리 미소는 설렘 한 스푼을 더했다.
이후 돌싱 시그널 입국신고서에서 동거인으로 강아지 동동이를 밝힌 장희진은 진돗개 순덕이를 키운다는 임원희의 말에 공감대를 형성해 흥미를 전했다. 이어 결혼 상대로서 이상민이 괜찮다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칭찬하거나 벌레 잡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말에 자신 있어하는 이상민과 임원희, 탁재훈의 말에 줄곧 호응하는 장희진의 배려는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인생의 큰 결정에 대한 선택을 묻는 진지한 태도는 시청자들 또한 함께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이처럼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장희진은 때로는 러블리하게 때로는 진지한 태도로 상황에 몰입해 장희진만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 호감도를 높였다. 상대의 말과 행동에 귀 기울여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거나 시종일관 웃음을 짓는 장희진의 모습은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앞으로도 이어질 활약에 기대를 더욱 모이게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두 번째 이야기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 캡처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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