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한려라이온스클럽(회장 최경준, 총무 천종길)이 지난달 30일 대교동 독거노인 가구에 30만 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 25명은 휴일을 반납해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안부를확인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안에 연탄이 가득해서 마음이 든든하고 올겨울따뜻하게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수한려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명절 위문품후원하고 있으며, 여름철 취약지 방역 활동, 동절기 연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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