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시가족센터, 1인 가구 세대 통합 프로그램 종료- 다양한 연령이 모여 대화의 장 마련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인 가구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관내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4회,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 3회, 개인 색조 진단(퍼스널 컬러 진단) 1회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른 1인 가구와 함께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기뻤다.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하여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공주시에 소외되는 1인 가구가 없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센터, 다문화 문화홍보단, 세대 공감 희망 나누기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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