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개령면 위원회(위원장 박정환)는 11월 23일 개령면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 3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위원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이뤄졌다. 특히 연탄을 직접 나르고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박정환 위원장은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사랑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이런 뜻깊은 봉사를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개령면 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위원분들이 연탄에 담아주신 온정 덕분에 개령면에 나눔의 열기가 후끈하다.”라며, “이러한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살기 좋게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개령면 위원회는 연탄 나눔뿐만 아니라 연중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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