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B.B.S충북연맹 영동군지회(회장 박진식)가 지난 31일 결연청소년들과 함께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갯벌체험장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에는 (사)한국B.B.S충북연맹 영동군지회 결연청소년과 보호자, B.B.S지도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갯벌의 생태계에 관한 학습과 함께 갯벌체험을 위한 사전안전교육 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학생들은 갯벌체험과 정화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갯벌체험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B.B.S충북연맹 영동군지회는 B.B.S운동(Big Brothers & Sisters Movement)을 위해 불우·문제·위기 청소년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선도하고 있다.
박진식 회장은 “1대 1 결연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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