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고구마 수확-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에 앞장 -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기홍, 부녀회장 김경순)에서는 9월 26일(목) 가을볕 아래 이웃사랑 나눔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4월 29일 외남면 신상리에 소재하는 880㎡의 휴경지에 심고 수차례에 걸쳐 김매기 등으로 정성 들여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고구마 수확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고구마 수확 행사에 동참한 김상영 외남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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