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수)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화서면 체육회(회장 김동수)가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7개 종목에서 각 읍면동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화서면은 뛰어난 성적과 고른 활약으로 영예의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서면에서는 게이트볼대회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으며, 미션 달리기에서 3등을 차지하는 등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다.
화서면 체육회 김동수 회장은 “이번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우리 면이 준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뛴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상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게 경기에 임해준 화서면 체육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화서면민들이 보여준 열정과 팀워크에 감동받았다”며 “이번 우승은 화서면민들이 스스로 함께 화합하여 이뤄낸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화서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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