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30일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협의체 위원,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같이 있어 가치 있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남해군의 자매도시인 여수시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명소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여수시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주민조직화 방안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홍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민관이 함께하며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실무·읍면협의체 및 7개 실무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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