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8월 23일 제3기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 위원 18명이 현장소통의 날 운영을 위한 관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소통의 날’은 군정에 접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남해서울농장, 해저터널 현장사무소, 눈내목욕탕 미술관 등에서 진행됐다.
남해서울농장에서는 농촌힐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장사무소에서는 사업의 제반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설천면 눈내목욕탕 미술관을 비롯해 남해각 등을 방문해 남해군만의 특색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준 산업경제분과장은 “관내 주요사업장 견학을 통해 우리 군 발전 방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소통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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