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석하늘내’(위원장 이상기)는 2024년 9월 25일 건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단석하늘내는 2019년 결성 이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200세대에 약 58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말연시에 진행될 돌봄이웃 온기꾸러미 전달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위원 가입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단석하늘내는 정기 회비로 지역 이웃을 돕고 있으며, 특화사업으로 ‘찬찬찬 반찬 지원사업’, ‘포근포근잠자리 지원서비스’, ‘돌봄이웃 온기꾸러미 전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기 민간위원장은 “신규 위원 영입으로 협의체의 다양성과 내실을 강화하고, 돌봄이웃 온기꾸러미 사업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훈 건천읍장은 “단석하늘내의 꾸준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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