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경북본부(본부장 김상훈)는 9월 25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동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불고기 40팩(30kg)을 기부했다.
재난안전지원단은 다중이용시설 안전교육, 축제 시 안전봉사, 도로 및 아동안전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안전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하고 있다.
김상훈 경북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경주시 곳곳에 맛있는 불고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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