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26일(목) 탈춤공원에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민간단체 470명이 참여했으며, 중앙선 1942 안동역 뒤편 부지를 비롯한 벚꽃길 일대, 안동체육관 및 탈춤공연장까지 총 3개 부분을 8개 구역으로 나눠 각 단체별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아 진행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로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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