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시장 김병수)은 책며들다 ; 책속에 스미는 하루라는 주제 아래 9월 7일 토요일 15시부터 18시 30분까지 북 치는 토요일 저녁을 개최한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북치는 토요일 저녁은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도서관이 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시민의 독서 진흥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양곡도서관 1층의 야외 데크 및 주변을 활용, 시민이 판매자가 되는 플리마켓(중고장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MBTI별 책 추천, 세계문학 캐릭터 클레이 공예, 보물찾기와 같은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난타 및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중고도서 구입 및 체험 부스 활동을 마친 참여자는 떡볶이, 어포 튀김, 팝콘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양곡분식 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여름의 끄트머리, 가을의 시작을 양곡도서관에서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 및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니, 양곡도서관의 단골손님이 되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 치는 토요일 저녁 행사에 대한 기타 문의는 양곡도서관(5186-482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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