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이하 ‘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9월 11일(수), 도내 예술인의 법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강원지방변호사회(회장 김철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예술인에게 전문가의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월 도내 예술인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재단 내에 설치된 조직으로, 예술 활동증명 상시 등록지원,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등록지원, 법률자문 상담지원,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시군 예술인 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예술인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상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도내 예술인들이 전문기관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