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복지회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윤재)는 11월 15일(금) 12시부터 청리면 복지회관에서 클럽별 등록회원 교육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청리면 복지회관은 사물놀이, 생활체조, 탁구, 장구, 헬스, 요가, 게이트볼, 노래교실 등 8개 클럽이 이용하고 있으며 등록회원은 180여 명이다.
이날 행사는 복지회관 전정에서 점심 식사 후, 클럽별 의무교육과 단합경기, 사물놀이, 난타, 장구 등의 공연 및 회원들의 노래자랑으로 이루어졌다.
정윤재 청리면 복지회관 운영위원장은 “청리면 복지회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클럽별 회원들이 모두 모여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만들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청리면민의 건강과 문화를 책임지는 복지회관 클럽별 등록회원분들이 더욱 단합되고 발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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