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직업교육훈련수료자 ‘협동조합 새숨’ 현판식 개최- 공주새일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5일 직업교육훈련 ‘자카드 섬유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을 수료한 창업자들이 설립한 ‘협동조합 새숨’의 공유사무실에서 현판식 및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동조합 새숨’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직업교육훈련과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창업한 협동조합으로, 친환경 바느질 공예를 통해 자원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현판식에서는 새일센터가 협동조합 새숨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제작하여 기증했으며, 행사에는 협동조합의 공유사무실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현판식에 이어 새일센터는 협동조합 새숨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협동조합 새숨의 창업을 축하드리며, 오늘을 기점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www.kongjusaeil.org) 또는 전화(041-850-606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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