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이 지난 8월 21일부터 행복누리원에서‘1인 가구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11월까지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은 1인 가구(청년, 중년, 노인 등) 고독사 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한 달에 1번(8월~11월) 총 5회차 운영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모임을 가져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자기 역량 강화교육,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 영양 관리및 운동 활동 등 문화․여가 활동이 부족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참여하는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심어줄 전망이다.
최병관 임실읍장은“임실읍에 1인 가구의 주민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다양한 복지 및 건강증진에 대한 프로그램 등이 생성되고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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