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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양산면, 농촌 일손 돕기 펼쳐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15 [15:03]

[영동군] 양산면, 농촌 일손 돕기 펼쳐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1/15 [15:03]

 

충북 영동군 공무원들이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4일 영동군 스마트농업과와 재난안전과, 양산면 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은 양산면 수두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4,905㎡ 규모의 사과밭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다.

 

김진수 양산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