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축동면행적복지센터는 7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행복 소통 강연’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축동면주민자치회(회장 유병주)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강연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잊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 됐다.
축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달 전통음식으로 함께하는 주민 소통 교실 행사(떡 만들기)에 이어 12월에는 주민과 함께 전통음식(김치담그기) 만들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유병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화합과 풍요로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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