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광해광업공단과 감사업무 MOU 체결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과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직무대행 송병철)은 10월 28일(월) '감사기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감사기구를 대표해 한국석유관리원 주동수 감사실장과 한국광해광업공단 김경호 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분야의 전문성, 특장점 등에 대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통한 ESG감사역할 정립, 감사업무 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감사인력 상호지원 및 교차 감사 ▲ 내부통체체계 운영 개선을 위한 교류·협력 ▲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관리원 주동수 감사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활발한 정보 교류 및 적극적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관리원의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과 내부통제 역량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2021∼2023년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석유관리원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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