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행정복지센터(면장:김호진) 직원 15여명은 10.17(목) 낮 12시에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건조한 가을날씨는 기온이 낮고 습도가 낮아지며 식물과 나무가말라, 불이 쉽게 붙고 확산되기 쉬운 환경이다. 이날 월항면 직원15여명은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로 인해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붙는 경우 등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 등을 주민들에게적극 홍보하였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산불예방 캠페인활동으로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길 바라며, 산불 제로 월항면을위해 다 함께 힘써줄 것”을당부하였다.
한편, 월항면 행정복지센터는 추후 21일 면접심사 및 25일 군에서일괄 체력검정 후 최종적으로 산불감시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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