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행사- ‘한 줌의 쌀’ 사랑의 쌀 나눔행사 가져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효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주)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170kg(10kg 17포)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성껏 쌀을 모아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효영·이명주 회장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드리는 사랑의 쌀로 추석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고,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면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동 면장은 “매년 십시일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마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환경정화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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