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광양 의용소방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며 220만 원 기부
남해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옥남·박인숙)가 지난 16일 제14회 의용소방대 영호남(광양-남해) 교류행사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남해군-광양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09년 10월 최초협약을 맺고 지역 간 화합·친선 도모, 의용소방대원 모범 사례 전파 및 선진 소방기술 교환 등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의소대연합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이번 교류행사에서도 상호교류를 다짐했다. 특히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며 각 22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였다.
김옥남·박인숙 남해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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