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송강미술관 주관의 ‘글로컬 아트 네트워크 – 안동에서 세계로’ 전시가 10월 18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휴관일인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 5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글로컬 아트 네트워크 안동에서 세계로’는 안동지역 출신으로 해외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교류 전시다. 일본, 인도, 러시아, 독일, 프랑스, 미국등에서 해외 유학을 하며 예술 활동을 한 작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강기훈, 김경애, 김종희, 김정호, 박일종, 이상재, 이혜현, 장혁동, 정대수, 지창림, 최부윤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해외에서의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다양한 작품으로 연결 짓고, 안동시민과 함께소통하고자 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최상무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로 확장하는안동의 미술로 작가와 안동시민이 함께 소통하기를 바라며, 많은 관람객의방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예약 없이 가능하다. 전시에 관한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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