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은 10월 14일(월) 낙동면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 낙동면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낙동면 체육회 임원, 선수, 기관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낙동면 선수로 참여한 관내 중·고등학생 9명에 대하여 각 20만원,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봉림 체육회장은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선수단 및 각 기관 단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체육회에서는 앞으로도 낙동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이번 상주시민체육대회는 면민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이 돋보였던 체육행사였으며, 우리 모두의 노력들이 모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낙동면에서도 이번 성과를 말미암아 낙동면 체육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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