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대만, 여옥이)는 14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밑반찬 나눔데이’를 진행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이날 메추리알 장조림, 돼지고기 두루치기, 멸치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위원들은 100가구에 전달할 꾸러미 재료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여옥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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