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안재자)는 10월 12일(토) 옥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도심 이미지 조성에 기여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거리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컵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재자 회장은 “쾌적한 옥동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고 싶은 옥동, 찾고 싶은 옥동’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빵 봉사, 희망풍차 결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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