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

울산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2024년 공업축제' 참가 위해 울산 방문

뉴스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0/10 [11:37]

울산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2024년 공업축제' 참가 위해 울산 방문

뉴스국 편집부 | 입력 : 2024/10/10 [11:37]
울산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2024년 공업축제' 참가 위해 울산 방문
<이 기사는 2024년 10월 10일 13시 25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울산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2024년 울산공업축제' 관람을 위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창춘시·우시시·옌타이시·허난성, 일본 구마모토시·시모노세키시의 지방정부 및 기업관계자, 미국 휴스턴시 한인회 관계자 등 3개국 7개 도시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업축제 전날인 9일에 입국해 10일 울산시가 주재하는 환영 연회(리셉션)에 참석한 후 공업축제 개막식을 관람한다.

또한 시장급 일대일 회담을 비롯해, 울산시와 각 도시별 우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11일과 12일에는 울산시 대표산업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대표 관광명소인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등을 시찰한 후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우리 시 대표축제인 공업축제 기간에 맞춘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방문은, 산업·문화·자연 등 다방면으로 울산을 홍보하고 우호증진 및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15개국 22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관계를 맺고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공업축제 기간에는 튀르키예 코자엘리시·카자흐스탄 카라간디주·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 대표단이 방문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 울산시 해외사절단, 중국 광저우 방문…국제 경제협력 본격화
  •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사무실 개소,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
  • 울산시, 달천아이파크∼천곡천간 도로 준공식 개최
  • 울산시-중기부,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개최
  • 울산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현판식 개최
  • 울산시,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 기공식 개최
  • 울산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념행사 개최
  • 울산시, '2024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개막식' 개최
  • 울산시, '해외 구매자 초청 상담회 2024' 개최
  • 울산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투자의향서(LOI) 체결
  • 울산시, '국비 상황실' 가동해 2025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 울산시 "지속 발전 가능한 지능형 관광 생태계 조성"
  • 울산시,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식 개최
  • 울산시,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완료
  • 울산시, 621억 원 규모 고성능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유치
  • 울산시, 울산형 광역비자 설계 추진 박차
  • 울산시, 다자녀 공무원 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울산시, 제9회 울산평생학습박람회 개최
  • 울산시 '2024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개최
  • 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이용자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