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10월부터 AI를 활용해 그리운 가족의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영정 사진이나 사별한 가족들의 사진을 가져오면 AI(인공지능)로 소중한 추억의 순간을 복원해 10초 내외의 영상으로 재현한다.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모님의 영정 사진과 사별한 부부의 사진에 한하여 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방법은 이메일이나 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신청 후 최대 7일 이내에 제작된 영상을 이메일과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김세용 센터장은 “AI의 기술 발전 덕분에 군민들에게 가장 소중한 추억을 생생하게 영원히 남겨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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