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운영- 은척면적십자봉사회, 20가구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진행 -
상주시 은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연)에서는 2024년 10월 8일(화)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하고 건조해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세탁봉사에서는 은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 빨래감을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 후 깨끗한 세탁물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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