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체육회(회장 최성식)는 10월 5일(토) ‘2024 용상동 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하며, 용상동 이웃 돕는 자판기에서 50만 원 상당 음료를구입해 동민에게 제공했다.
이웃 돕는 자판기는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자판기 수익 전액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용상동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체육회는 용상동에서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이웃 돕는 자판기 음료 구입으로 동민에게 시원한 음료 나눔은 물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쓸 수 있는 기금마련에 보탬이 되었다.
최성식 용상동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함께 해주신 동민 및 각 단체에감사드리고, 소소하게나마 이웃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앞으로 이웃 돕는 자판기 사업에 많은 분이 동참해온정이 넘치는 용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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