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진옥철, 부녀회장 김기분)는 지난 2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내빈 소개, 행정 공지사항 전달 후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체 회의에서는 지난 9월에 시행한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 소감과 앞으로 열릴 행사에 대한 회원들이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정 대신동장은“무더운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가운데도 회의에 많이 참석해주신 대신동 새마을회원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옥철 대신동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지난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반기에 열릴 많은 행사도 회원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분 새마을 부녀회장은“바쁘신 와중에도 10월 새마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릴 시민체육대회 행사에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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