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인규, 김경숙)는 10월 2일(수) 깨끗한 신흥동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시간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 10여명이 모여 경북대 상주캠퍼스 앞 원룸단지 주변 도로변에 흩어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흥동 새마을회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비 활동 외에도 연도변 제초작업, 불법현수막 정비, 폐농약병수거 등 활동을 통해 깨끗한 신흥동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깨끗한 신흥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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