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갑질 심판, 태권도계에서 영구 퇴출만이 답이다
-태권도계의 권력 남용, 이제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뉴스국 데스크 | 입력 : 2024/10/11 [16:32]
태권도 심판이라는 직위를 악용해 동료를 협박하고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이 있는 한, 태권도계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이미 뿌리부터 부패한 듯한 이곳에 정말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기(國技) 태권도는 공정성과 정의를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일부 심판들은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며 마치 자신이 법이라도 된 듯 동료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며 부당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심판은 경기의 공정성을 지키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태권도계에서는 일부 심판들이 권력을 휘두르며 동료에게 강압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행위는 태권도의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적절한 징계가 필요하다.
태권도계에서 권력을 남용하는 심판들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야 한다. 그들의 비윤리적인 행동이 지속된다면, 태권도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침체로 이어질 것이다. 저출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어린이 저학년 운동으로 자리 잡은 태권도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현재처럼 암울한 상황에서, 이러한 심판들은 태권도계 안에서만 권력을 휘두를 뿐, 사회적으로는 지휘력이나 영향력도 없는 존재다. 그들은 사회에서 인정받지도 못하며,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비윤리적인 행태를 이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어리석다.
무도인이라면 정신을 갈고닦고 행실부터 똑바로 해야 존경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그런 기본적인 생각조차 없는 듯하다. 공정한 경기 운영이 기대될 수 없으며, 심판의 권위는 공정성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갑질이나 강압적인 행위로는 결코 얻어질 수 없다.
태권도계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권력을 남용하는 심판들은 신속하고 단호한 징계를 받아야 하며, 그들의 자격은 재검토되어야 한다. 이러한 갑질과 비위는 절대로 묵과되어서는 안 된다. 정의와 공정을 지키기 위한 단호한 조치만이 태권도의 미래를 밝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