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김창식: 미쳐 가는 국기원-망조가 들어도 이제는 치유 불능 상태로 빠져드는 국기원이 분명합니다-
미쳐 가는 국기원. 망조가 들어도 이제는 치유 불능 상태로 빠져드는 국기원이 분명합니다.
1. 국기원 정관과 각종 규정이 이사장과 원장의 편의에 따라 콩가루가 된 지 오래되었지만, 국기원 정관은 비정규직에는 급여를 지급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갑길 이사장은 보수규정을 셀프 개정을 통해 현금으로 월 500만 원을 업무추진비로 갈취하며 국기원 법인대표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져 자진사퇴해야 하는 상황이고,
2. 정관은 운영 이사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되어 있으나, 이사장은 원장의 독단적인 행정을 막겠다는 취지로 현재 운영이사회 자체 구성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법인국 고○○ 국장은 상벌위원회 규정에서 주업무인 “부정심사 및 국기원 내부 직원 등에 대한 조사”를 빼는 개악을 하여 상벌규정을 누더기로 만들거니,
급기야 원장의 힘을 빼고, 행정의 주도권을 이사장에 몰아주려는 운영이사회의 의장을 원장에서 이사장으로 바꾸라는 개정안을 원장도 모르게 진행하다가 일부 이사들이 반발하는가 하면 아울러 원장이 격노하여 고○○ 국장의 “직무 정지”를 원장이 지시했다고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고,
3. 멀쩡한 상벌위원장을 이사회가 부당 해임하고 법원에서 직무 정지 가처분이 인용되어 복귀하였으나 원장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이사회와의 갈등을 고려하여 식물 상벌위원회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약 10개월을 상벌위원회 공백상태로 만들더니,
급기야 2024. 9.3. 이사회에서 승인된 상벌위원장(위원장 박중구)에 의원 명단에 해임되었던 전 상벌위원장 이○○이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고 이사장과 일부 이사들은 반발하고 있으나, 이미 이사회 승인과 원장의 결제가 나온 상황에 상벌위원회의 활동을 막는 것은 이사장과 원장의 월권이며, 명백한 업무방해로서 형사처벌 사항입니다.
현 규정상 원장은 결격사유 없는 한 해촉할 근거가 없는 상황이며 상벌위원들에 대한 원장의 결재가 된 상황에 국기원이 “공직 유관단체”로 지정되어 문제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며 위촉장 수여를 미루고 정상적 활동을 저지하고 있으나 문체부에 확인 결과 이 또 한 명백한 거짓으로 판명된 상태입니다.
이렇듯 행정에 어두운 원장을 농락하기 위해 "공직유관단체" 운운하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원장에게 제공하며 이사장 입장을 적극 대변하며, 또다시 원장을 바보로 만드는 상황이 현 국기원의 임직원들의 수준입니다.
상벌위원회의 위촉장 수여를 마냥 미루면서 임기 말인 12월을 도래하길 기다리고 있는 듯 어이 없는 이동섭 원장의 상식이하의 행정이 국기원을 파국으로 몰고 가고 상황이고,
4. 국기원 태권도 연구소의 연구원 A는 규정상 모든 직원은 국기원의 승인 없이 타 직장에 겸직 금지 하는 것을 명백한 “해임” 사항으로 작년에 겸직이 위반이 발각되었으나 정상적인 인사위원회 회부 없이 원장의 직권에 따라 종결되었으나, 최근 또다시 ○○○ 대학원 겸직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학원 홈페이지에 명백히 게시되고 있어 국기원의 승인 없이 겸직하는 것은 명백히 해고 사유가 되는데 이동섭 원장은 어떻게 처리할지 앞으로의 처리 행보가 주목됩니다.
더 이상 규정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규정을 규정대로 판단하여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기 바라며, 원장이 직원 잘못을 덮어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이는 직무유기이며, 국기원의 직원기강을 땅에 떨어트리는 아주 위험한 행위입니다.
국기원의 엄격한 상황이 적용되지 않는데 누가 국기원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할까요? 오로지 아부하기에 바쁘고, 손 비는 자들만 승진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전 상벌위원회에서 임직원 대한 모든 조사를 마치고, 인사(징계) 위원회로 넘기라고 한 상태이지만, 이후 현재 아무런 징계 등의 후속조치는 없고 오히려 이들에게 승인과 조직을 주는 인사명령만 남발하고 있는데, 이동섭 원장의 행정은 이것밖에 안됩니까? 징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정치자금법 위반자, 상관 폭행자, 뇌물수수 및 성접대자 등)
"국기원과 태권도는 위부터 아래까지 모두가 썩어 치유 불능 상태입니다."
국기원 더 이상 이러지 맙시다
2024. 10. 3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회장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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